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에 인덕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면·리 단위 농촌 지역이 대부분은 LPG를 사용하는데, 이는 도시가스에 비해 연료비가 높고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다.
이에 NH투자증권은 LPG 가스레인지를 전기인덕션으로 교체해주는 사회공헌을 진행 중이다. NH투자증권은 매년 3억원 상당의 규모로 마을공동체 전기 인덕션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9년 413대, 2020년 425대 총 838대의 전기레인지를 총 8개군에 지원했고, 올해 상반기는 충북 보은군에 90대를 기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전북 무주군과 경남 산청군에 전기레인지 195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농가 일을 도왔다. 지난 17일에는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 지역을 방문해 3000평 밭에서 마늘 수확을 도왔다. 지난 5월에도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같은 지역을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