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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경기도 광주시와 협업해 최근 5년간 발생한 휴일, 평일야간 민원을 분석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 향후 행자부 통합센터는 이 결과를 토대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의 당직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민원 처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통합센터의 분석결과 휴일 중 특히 토요일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 공사장 소음과 먼지, 차량 소음 등에 대한 민원이 많았다. 또 평일 야간의 경우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가로등 고장이나 설치, 버스 증차 등의 민원이 많이 접수됐다.
경기도 광주시의 경우 휴일 새벽 소음민원이 반복됨에 따라 소관부서 담당자를 당직 근무자로 중점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민원처리에 소요되는 장시간의 대기비용을 줄이고 민원 만족도는 향상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행자부 관계자는 “광주시의 민원유형이 전국 지자체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국 지자체의 당직 근무에도 이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센터는 올해에도 부처·지자체와 협업해 정책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는 과제를 중점 분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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