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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통합 추진…특별전담팀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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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10.27 0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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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기능 개혁 추진방안’에 따라
특별전담팀 구성…이행안 마련·법 개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악과 전통예술의 진흥을 위해 국악방송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통합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는 지난 9월 3일 발표된 ‘공공기관 기능 개혁 추진방안’에 따라 두 기관의 통합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국악방송은 방송을 통한 국악 콘텐츠의 유통과 대중화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의 창작·제작 활동 지원과 인력 양성 등을 담당해왔다.

문체부는 이번 통합을 통해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악 및 전통예술의 진흥과 확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악방송의 미디어 활용·홍보 역량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창작·제작 지원 역량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두 기관과 함께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하고 단계별 이행안 마련과 법률 개정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통합 기관이 현장 수요에 맞춰 국악 및 전통예술 진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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