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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번 메달이 한국 동계패럴림픽 스노보드 역사상 첫 메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스노보드는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서도 메달을 기록하며 우리 겨울스포츠의 새로운 주력 종목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로 한국이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이후 8년 만에 멀티 메달을 기록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메달로 대한민국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라는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뜻깊은 성과도 거두었다”며 “참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혁 선수의 투지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스노보드 선수로 활약하던 중 부상으로 왼쪽 발목을 잃은 이제혁 선수가 다시 보드 위에 올라 멈췄던 시간을 이어갔다”며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체중을 10kg 증량하면서도 순발력과 민첩성을 유지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한계를 넘어선 투지와 집념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제혁 선수의 앞날에 더 큰 영광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남은 뱅크드 슬라롬 경기에서도 멋진 활약을 펼쳐주리라 믿으며 국민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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