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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세기P&C는 라오와 시네(Cine) 렌즈의 공식 수입과 유통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4월부터는 포토 렌즈 부문까지 담당하게 됐다.
라오와는 혁신적인 광학 설계와 독창적인 렌즈로 전 세계 사진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건축, 풍경, 매크로, 천체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렌즈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고배율 매크로 렌즈, 왜곡이 억제된 초광각 렌즈, 틸트 시프트 기능과 접사 기능을 결합한 Tilt-Shift 렌즈 등 차별화된 포토 렌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마운트 옵션을 제공해 폭넓은 카메라 사용자층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번 수입사 변경을 통해 세기P&C는 제품 유통을 넘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전문적인 A/S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사진·영상 촬영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라오와 렌즈를 접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라오와 마케팅 담당자는 “라오와의 혁신적인 광학 기술이 국내 유저들에게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