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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온도의 핵심은 실시간 데이터 기반 체감온도 자동 산출 기능이다. 물류센터 내 온·습도 데이터를 활용해 체감온도를 계산하고 기준 범위를 벗어나면 위험도를 알리는 방식이다. CJ대한통운은 이를 통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작업 환경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드체인 운영 효율화에도 활용한다. 무선 센서는 영하 30℃부터 70℃까지 측정이 가능해 의약품과 식품, 주류, 의류 등 품목 특성에 맞는 정밀한 온습도 관리를 지원한다. 출입구와 창고 중앙부, 내부 깊은 공간 등 취약 지점의 온도 변화를 분석해 품질 유지와 운영 개선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CJ대한통운은 자체 재전송 기술을 적용해 웹 기준 온습도 데이터 수신율을 99% 수준까지 끌어올렸으며, 해당 기술은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는 내년까지 물류센터와 택배 터미널 등 150곳 이상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로이스 온도가 작업장 안전과 제품 품질 유지에 기여하는 대표 기술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물류 현장 관리 노하우를 담은 기술 적용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