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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프라인은 백화점(0.3%), 편의점(2.5%)의 매출은 증가했고 대형마트(-6.5%), 준대규모점포(-2.7%)는 매출이 감소해 전체 매출이 -0.9% 줄었다. 특히 대형마트는 추석 선물구매 수요의 8월 선 반영으로 식품부문에서 -9.1% 하락했지만 9월 늦더위로 가전에서 매출이 17.9% 증가했다.
온라인은 늦더위로 계절가전 판매호조로 가전 및 전자부문에서 18.1% 매출이 늘었고 e-쿠폰·여행상품·음식 배달 등 수요 증가로 서비스 및 기타에선 52.9% 증가했다.
이 밖에도 식품(14.7%), 생활가구(10.3%), 화장품(11.4%) 분야는 꾸준히 성장한 반면 패션/의류(-16.0%), 스포츠(-11.4%) 부문은 부진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