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고객센터 운영, 신속한 애프터서비스(AS) 처리, 업계 최초 탄소제로 요금제 운영 하는 등 기존에 전기충전사업자 대비 고객경험을 중시하는 부분이 반영돼 이번 환경부 보조사업자로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이번에 처음으로 환경부 충전사업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기차 충전업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러그링크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으로 아파트 단지(공동주택)에 특화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충전 서비스 출시 이후 2500대 설치 계약을 완료했다. 현재 아파트 250단지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 중에 있다.
업계 최초 탄소중립 K-RE100 가입, 아파트 완속 충전기 무료 설치 및 10년 무상 수리 제공, 업체 최저 수준 단일 충전 요금제, 안정적인 전력 분산 충전기 등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전기차 충전업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