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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책투자은행이 지난 5일 발표한 2014회계연도(2014년3월~2015년3월) 설비투자 계획에 따르면 일본 기업들의 올해 설비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15.1% 증가한 17조7102엔(약 178조396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 버블경제가 꺼지기 직전인 1990년 회계연도 설비투자가 17.0% 증가한 이래 2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 예상된 것이다.
일본정책투자은행은 예상대로 투자가 이뤄지면 2012년도 이후 3년 연속 설비투자가 증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예상되는 설비투자를 분야별로 보면 제조업이 18.5% 증가한 6조3226억 엔, 비(非)제조업이 13.2% 늘어난 11조 3875억엔이다.
이번 조사는 자본금 10억 엔 이상 대기업 3224개사를 상대로 올해 6월 시행됐으며 2246개사가 설문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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