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를 통해 서강대와 스마일게이트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에 매진할 계획이다. 양측은 지난해 8월부터 약 6개월간 게임 창작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서강대학교 아트&테크놀로지학과 학생들은 굴지의 게임사 현장 책임자와 협력해 스마트폰용 퍼즐게임을 제작하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청년 창업 지원에도 뜻을 같이 했다. 서강대는 올해 초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글로벌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창업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중소기업청과 3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하고 ‘청년창업인큐베이션센터’를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하고자 준비 중이다.
또 교내에 ‘서강-스마일게이트센터(가칭)’을 설립해 21세기 창의융합연구의 랜드마크로 만들 예정이다.
서강대학교 동문(전자공학 92)이자 아트&테크놀로지학과 초빙교수이기도 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협력해 인재육성과 산업발전을 도모하는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 전체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FPS)인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해 중국, 베트남, 북미, 중남미, 유럽 등 8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에서만 매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인기게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