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O는 2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S-MAT 자격과정을 홈페이지에 런칭했다. S-MAT 취득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뉜다. 온라인 IBT 방식의 필기시험 합격 이후 모의투자 방식을 통한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실기시험 결과에 따라 위험조정수익률 기준 1급에서 3급까지 등급이 부여된다.
현재 S-MAT 합격자들은 NH농협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은행권 및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한국재무설계 등 다양한 금융업계에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식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S-MAT 청소년 응시생 비중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S-MAT 자격의 온라인 강의는 KFO 홈페이지 ‘금융·은행’ 탭에서 신청 후 수강 가능하며, 자격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증권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MAT 제 8-3회 필기시험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