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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루라도 더 오래 이 축제를 함께하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 큰 욕심이었던 걸까”라며 “상상하지 못했던 결말이라 지금은 받아들이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고 고통을 드러냈다.
그는 “이 또한 삶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는 순간이 오리라 믿는다”며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성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차전 체코전과 2차전 멕시코전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32강 여부가 달린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그동안 대표팀의 명실상부한 주전 선수였기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결장과 함께 의구심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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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원에 따르면 손흥민의 병역 특례를 조롱한 일부 취재진의 대화가 알려진 뒤 선수단은 인터뷰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후 멕시코전을 마친 뒤 홍 감독은 인터뷰를 재개하라는 지시를 했고 이를 따른 후배 선수들과 보이콧을 유지해야 한다는 손흥민, 이재성과 갈등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두 선수가 남아공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홍 감독은 남아공전을 마친 뒤 선수단 내부에 문제가 있었냐는 물음에 “멕시코전 때 어수선한 분위기가 좀 있었지만 선수단 내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런 부분은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철저히 준비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선수단과 미팅을 통해 인터뷰 재개를 조율한 건 사실”이라면서도 “이런 상황으로 손흥민과 이재성이 선발에서 배제된 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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