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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전반에서도 하락폭이 둔화했다. 특히 전월 급락했던 시세가 6월 들어서는 주요 차종을 중심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흐름이다. 다만 지난해 수출 수요로 가격이 높아졌던 RV·대형 SUV는 시세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하비 더 마스터 -5.9% △더 뉴 카니발 4세대 -3.9% △카니발(4세대) -3.7% △팰리세이드 -4.5% 등이 하락이 예상되어 대형 차량에 대한 구매 부담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수입차 시장도 전체적으로는 안정 흐름을 보였지만, 일부 고가 SUV는 약세가 이어졌다. 프리미엄 SUV 차량들인 △BMW X3(G01) -6.9% △X4(G02) -3.5% △X5(G05) -3.4% △벤츠 GLS-클래스 X167 -2.8% 등 하락세가 이어졌다.
케이카 PM팀 조은형 애널리스트는 “국산과 수입 모두 전월 대비 하락폭이 줄어들며 시장이 급락 구간을 지나 안정세로 접어든 흐름이 확인된다”며 “특히 전기차는 평균 시세가 상승 전환했고, 주력 승용 모델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안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