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범사업은 어촌소멸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면서 식품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인 섬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섬의 접근성과 위치 등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어복장터 운영, 어복점빵 설치를 각각 시범 추진한다.
어복장터는 신안군(당사도→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 노선에 저온탑차로 신선식품을 주 1회 판매할 계획이다. 어복점빵은 통영시 상노대도와 용호도에서 무인점포를 개설해 가공식품·생필품 판매한다.
그간 축산물은 미생물 증식 등 위생·안전 사고 발생 우려로 이동판매가 불가능했으나, 이동판매 제도개선 및 위생관리 등 식약처와의 부처 협업을 통해 이번 어복장터에서 축산물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어복점빵은 어업인이 무인점포 설치 및 운영 등에 전문성이 없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편의점 가맹사업체 ㈜씨스페이시스와 민관 협업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어복버스 식품사막화 개선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 어업인의 식품구매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식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