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은 “회사 구성원들이 개인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환경과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며 “구성원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조직문화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 2회 이상 진행하는 ‘지식공유세션’은 회사 각 조직별 사업전략을 구성원들에게 공유해 회사 전략과 본인의 업무와의 연계성을 확인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자율적 학습 조직인 ‘팀스터디’도 지원한다. 직원 스스로 팀원을 구성, 업무 관련성이 있는 범위 내 자유롭게 학습 주제를 선정해 자율적인 스터디를 운영할 수 있다. 진행에 필요한 학습자료나 교재 구입, 장소 섭외 등은 회사가 지원한다.
이외에도 온라인 교육 플랫폼 ‘패스트캠퍼스’를 통해 관련직무교육을 적시에 제공하고 전자도서관을 운영해 최신의 직무 관련 도서를 빠르게 지원하는 등 구성원의 실질적인 업스킬 (Upskill)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분기별로 진행하는 ‘올핸즈 미팅’을 통해 대표이사가 직접 전사 직원에게 회사의 전략과 실적을 공유한다. 대표이사와의 티타임 자리도 마련해 임직원이 직접 대표이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
김은옥 G마켓 최고인사담당책임자(CHRO)는 “G마켓은 차별화된 역량개발 프로그램과 임직원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구성원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