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10일(현지시간) 오늘장 특징주
엔비디아(NVDA)가 거대 금융사들과 손잡고 5000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1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엔비디아가 단순한 하드웨어 공급업체를 넘어 AI 경제의 핵심적인 금융 설계자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파이낸셜 타임스의 보도로 시장에 처음 알려진 이번 협약은 엔비디아가 아폴로, 블랙록, 블랙스톤, 브룩필드, 골드만삭스, KKR 등 글로벌 금융 거물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확정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비디아는 자사의 컴퓨팅 역량을 독립적이고 투자 가능한 자산군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들 6개 금융사는 독립적으로 AI 인프라를 인수하고 엔비디아의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금리로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월가의 대규모 장기 자본을 AI 데이터센터 구축 현장과 직접 연결하여 기업들의 재정적 병목 현상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애플(AAPL)은 인공지능(AI) 붐으로 인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메모리 칩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일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소식을 전하며, 애플이 중국에서 판매되는 기기에 잠재적으로 메모리 부품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와 초기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제프리스는 보고서를 통해 자체 공급망 점검 결과 20주년 기념으로 예정됐던 올 글래스(all-glass) 아이폰 출시 취소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애플의 목표주가를 기존 285.56달러에서 263.66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도 기존 ‘보유’에서 ‘시장 수익률 하회’로 내렸다.이에 대해 제프리스는 고가 기기로 향하는 애플의 성장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인텔(INTC)이 150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공모를 추진하기로 했다.
인텔의 이번 대규모 자본 조달은 기존 주주의 지분을 희석시키겠지만, 인텔 경영진은 조달 자금을 일반 기업 자금, 대규모 설비투자, 그리고 진행 중인 턴어라운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현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인텔은 모든 자금을 확실한 고객 수요와 엄격한 투자 수익 기대치에 맞추고 투자적격 등급을 강력하게 보호하겠다고 약속하며 재정적 규율을 단단히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