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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6·25 참전용사(창원)와 학생독립운동 참가자(광주)의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한경협은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참전 용사인 이선규씨의 여수 소재 자택을 3번째 개선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씨는 월남전의 무훈으로 1969년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이상윤 한경협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은 “경제계도 모두의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보훈부와 함께하고 있다”며 “영웅들에 감사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사업 추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