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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촉법소년은 71명이었다.
20대는 75명, 30대는 13명, 40대는 2명, 50대 이상은 3명이었다.
8월 28일부터 집중단속을 시행한 후 지난 14일까지 딥페이크 성범죄 접수 건수는 476건으로 일평균 9.92건 접수됐다. 올해 1월1일부터 집중단속 시행 전까진 총 476건의 피해가 접수됐는데 일 평균 1.85건 수준이었다.
경찰이 딥페이크 성범죄 집중단속을 벌이면서 피해자들의 신고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지난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디지털 성범죄와 관계성 범죄에 대해 예방·수사·피해자 보호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안전망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