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 치즈, 포트 쇼콜라 등 재료 활용한 ‘썸머 피에스 몽떼’ 제공
‘미드나잇 사워’, ‘플레져 오브 포르투’ 칵테일 선사
목·금·주말, 루프탑 바 사이드 노트 클럽서 즐길 수 있어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의 루프탑 바 ‘사이드 노트 클럽’이 연남동에 위치한 프랑스 디저트와 와인을 큐레이팅하는 ‘미드나잇 플레져’와 손잡고 특별한 디저트 칵테일 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 미드나잇 플레져 X 사이드 노트 클럽 디저트 칵테일 세트(사진=라이즈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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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을 통해 탄생한 ‘미드나잇 플레져 X SNC 디저트 칵테일 세트’는 ‘썸머 피에스 몽떼’를 선사해 더운 날씨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는다. ‘썸머 피에스 몽떼’는 과자를 높이 쌓아 만든 프랑스 전통 디저트로 페퍼 치즈, 솔티드 캐러멜, 토마토 바질, 포트 쇼콜라 등 여름에 어울리는 재료를 활용해 완성했다. 한 입 사이즈의 쁘띠 슈를 다양한 맛으로 경험할 수 있어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썸머 피에스 몽떼와 함께 사이드 노트 클럽이 여름을 맞아 선보이는 ‘미드나잇 사워’, ‘플레져 오브 포르투’ 총 2잔의 칵테일도 함께 제공한다. 오랜 역사로 유명한 콥케 포트 와인을 베이스로 사용하며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루비 포트 와인과 토니 포트 와인 두 가지를 사용하여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미드나잇 플레져 X SNC 디저트 칵테일 세트’는 홍대 라이즈 호텔 15층에 위치한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목요일, 금요일과 주말에 제공한다.
장은아 라이즈 호텔 컬처팀 매니저는 “달콤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한밤 중의 즐거움을 뜻하는 ‘미드나잇 플레져’와 협업해 특별한 디저트를 준비했다”며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썸머 피에스 몽떼’ 및 칵테일 2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