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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적극행정 국무총리 표창..농촌에 도시가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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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I 2021.03.16 14:20:16

연료전지 설치하면서 주민에 LNG공급도

동서발전이 서울도시가스, SK건설과 공동 출자로 준공해 지난해 8월 상업운전에 들어간 파주연료전지발전소 전경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주시 농촌마을에 연료전지발전소를 설치하면서 주변 주민에게도 도시가스를 공급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적극행정 유공 포상은 창의·적극적으로 일하면서 뛰어난 공적을 거둔 직원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82개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홍동표 동서발전 재생에너지처장은 파주시 농촌마을에 천연액화가스(LNG)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을 추가 설치해 생활형SOC 연료전지를 설치했다. 연료전지는 도시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한 뒤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발생시키는 일종의 소형 발전소다. 동서발전은 동시에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을 인근 주택에도 연결하면서 농촌에서도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동서발전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는 등 지역주민 전원 동의와 협력을 이끌었다.

동서발전은 향후 파주시 인근과 다른 지역 도시가스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50㎿급 규모 이상의 생활SOC 연료전지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생활SOC형 연료전지 사업은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며 주민, 지자체, 도시가스회사, 동서발전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라면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적극행정을 펼쳐 국민과 소통하며 새 사업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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