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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서울시와 '밥메이트' 캠페인…외로움 해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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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7.07 08:52:46

2040 서울시민 대상 ''밥메이트 테스트'' 진행
픽업 쿠폰 제공…외부 활동 참여 유도
서울시 고립 지원 정책도 함께 소개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울특별시와 함께 2040세대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밥메이트 테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사진=우아한형제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12월 서울시와 체결한 ‘외로움 없는 서울’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배민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함께 픽업 서비스를 활용해 고립·은둔 대상자의 외부 활동을 유도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누적 약 14만 명이 참여했다.

‘밥메이트 테스트’는 서울시의 ‘외로움 고립 자가진단’을 바탕으로 제작한 참여형 콘텐츠다. 배달음식 주문 습관과 식사 방식,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 등에 대한 문항을 통해 자신의 식사 유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자에게는 픽업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0원 픽업 쿠폰도 지급한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배민 앱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외로움안녕 120 콜센터’, ‘365서울챌린지’, ‘서울마음편의점’ 등 서울시의 외로움·고립 지원 정책도 함께 소개한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민 서비스의 연결성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 문제 예방에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의 일상에 온기를 더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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