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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앞서 삼성중공업이 개념설계에 참여키로 했던 NGLS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에서 더 나아가 자동화 기술 분야까지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삼성중공업은 설명했다.
이날 방문한 GD NASSCO 경영진은 삼성중공업의 첨단 기술력이 NGLS 개념설계와 향후 예상되는 건조 과정에서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삼성중공업은 설계부터 건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GD NASSCO와 긴밀히 협력, 미 해군의 요구 조건 충족은 물론 효율적인 건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GD NASSCO의 현대화·자동화 관련 기술협력에 대한 논의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양사 경영진은 실무 협의 후 양사 삼성중공업의 최신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내업 공장과 안전·도장 VR체험장을 둘러봤다. 내업 공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장비를 원격 운영하거나, 로봇 스스로 선박의 3D 캐드 모델과 계측 데이터를 인식해 용접을 수행하는 등 3X 기술이 총 망라된 첨단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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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은 “이번 나스코 경영진 방문을 계기로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한층 강화됐다”며 “GD NASSCO의 생산 인프라와 삼성중공업의 자동화, 스마트 기술 융합이 양국 조선산업 발전에 실질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GD NASSCO는 제네럴 다이내믹스의 조선 계열사로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150척 이상의 미 해군 지원함과 상선을 인도했다. 미국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설계부터 건조, 수리까지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조선소다. 현재 미 해군의 John Lewis급 유류 보급함(T-AO) 20척 건조와 차세대 잠수함 지원함(AS-X)을 설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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