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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펀딩 프로젝트에선 ‘고전 문구’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전 문구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판매한 뒤 생산을 중단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문구을 일컫는다.
모닝글로리는 1990년 말에서 2000년대 초 출시했던 블루베어 문구 제품을 당시 인기 디자인 그대로 선보여 Y2K(1990년대 말~2000년대 초 생활양식) 감성을 저격한다. 제품군은 △패드 편지지 △지함 케이스 △떡메모지 △에폭시 스티커 △캐릭터 젤펜 △파우치 △아크릴 집게 등 7종이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블루베어 1차 펀딩 이후 추가 펀딩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이렇게 고전문구 세트로 2차 펀딩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Y2K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학창 시절 블루베어를 사랑했던 팬들이 이번 펀딩을 통해 일상의 재미와 위로를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