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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퍼블릭` 르오네뜨CC 재개장…고객 이벤트 실시

이정훈 기자I 2024.02.07 13:07:57

기존 18홀+서비스 2홀 제공 동계 프로모션 행사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남해주택건설· NH유통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퍼블릭 컨트리클럽 ‘르오네뜨(LE HONNETE) CC’는 동계 휴장을 마치고 지난 1일 재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르오네뜨CC는 재개장 기다려 준 고객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제공한다. 품격 있는 라운드를 위해 생일자 및 연중 10회 이상 내점하거나 연중 20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분들께 일반 카트를 리무진 카트로 업그레이드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르오네뜨CC의 리무진 카트는 시트 통풍, 열선 기능으로 무더위와 추위 걱정 없이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프리미엄 리무진 카트다.

VVIP를 위한 1박 2일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는 조, 중, 석식 1회, 골프 18홀(2회)에 숙박(44평 4인 1실)이며, 주중 45만 원(1인)부터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일 별 가격은 르오네뜨C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르오네뜨CC의 포근한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18홀 라운드에 서비스 2홀, 총 20홀 라운드를 제공하는 동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전라남도 곡성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퍼블릭 컨트리클럽 르오네뜨CC는 9월 중순 시범 라운드를 거쳐 23년 10월 2일 오픈한 프리미엄 퍼블릭 컨트리클럽이며, 9홀 선 개장 후 18홀을 개장할 예정이다.

르오네뜨CC 관계자는 “모기업 남해종합건설의 헤리티지인 책임감과 신뢰의 가치를 계승하는 서비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히며 “곡성 지역을 넘어서는 최고 명문 골프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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