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타워 4개, 지방회관 22개 등 총 26개 입주사는 총 10개월 간 20~30%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공제회는 지난 3월부터 The-K 타워와 전국 8개 회관에 입주한 근린생활시설 입주사와 소상공인 임차인에 대해 임대료를 6개월간 인하해왔다.
이진석 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연장 조치가 임차인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교직원공제회는 국민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