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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 론칭한 그룹세브… 한국시장 공략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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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19.04.30 11:47:59

팽경인 대표 “프리미엄 가치 적극 전파, 소통 강화”
WMF ‘퓨전테크’ 처음 공개, 한국형 제품 개발 의지도

최선영 그룹세브코리아 마케팅총괄 전무가 ‘WMF’의 향후 한국시장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김정유 기자)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그룹세브코리아가 독일 판매 1위 주방용품 브랜드 ‘WMF’를 통해 한국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차세대 주방용품 ‘퓨전테크’를 국내에 처음 공개하며 비즈니스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는 30일 서울시 종로구 아름지기에서 열린 ‘WMF 퓨전테크 출시 간담회’에서 “WMF의 프리미엄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 전파하면서 커뮤니케이션하겠다”며 “고품격 제품을 소개해 수준높은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세브는 185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주방용품·생활가전업체다. 한국시장엔 1997년 법인을 세워 ‘테팔’ 등의 브랜드를 통해 주방용품부터 생활가전제품을 유통해왔다. 그룹세브는 2016년 1853년 독일에서 세워진 주방용품 브랜드 WMF를 인수한 바 있다. 그룹세브코리아는 WMF를 통해 한국시장 공략에 한층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팽 대표는 “그룹세브는 주방용품을 넘어 종합생활가전용품업체로 도약했다”며 “2016년 인수한 독일 WMF를 한국시장에 선보이게 됐는데, 주방에서 경험하는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우리의 가치를 함께 경험해달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룹세브코리아는 WMF 퓨전테크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퓨전테크는 석영, 장석 등 30여개 이상의 천연 미네랄과 특수 강철이 일체형으로 결합된 소재로 만들어진 주방용품이다. 재료의 맛과 향, 영양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며 천연 미네랄의 향균 효과로 유해균의 증식을 막아준다. 열전도율이 높아 조리시간을 단축시키며 고른 열 분배로 음식을 골고루 조리할 수 있게 해준다.

그룹세브코리아는 퓨전테크 출시와 더불어 한국시장을 위해 다양한 한국형 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화를 내세워 국내 주방용품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최선영 그룹세브코리아 마케팅총괄 전무는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의 프리미엄 주방용품이 앞으로 국내 주방용품 시장을 이끌 것”이라며 “우리 밥맛에 특화된 압력솥 등 한국시장에 맞는 주방용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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