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생활용품업체 클로락스(CLX)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클로락스의 2027회계연도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55달러로 시장 예상치 0.97달러를 59.79% 웃돌았다. 전년동기 0.85달러보다 82.4%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 14억3000만달러에서 19억1000만달러로 33.6% 늘었다. 시장 예상치도 1.73% 상회했다. 클로락스는 최근 4개 분기 중 3개 분기에서 EPS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매출은 4개 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다.
다만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다.
한편 이날 클로락스 주가는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2.16% 오른 89.90달러에 마감했다.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는 2.34% 추가 상승한 92.00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