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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는 앞서 항저우 1호점과 2호점의 호응에 따라 3호점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항저우 1호점의 경우 개점 한 달여 만에 매출 2억1000만원을 기록해 아시아권 60여 곳 교촌치킨 매장 중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12월 말 항저우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 지역에서만 3개의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 진샤롱후티엔지에점은 지리적 위치와 현지 외식 트렌드 등을 고려해 심혈을 기울여 오픈한 직영 매장”이라며 “품질 및 고객 서비스도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