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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는 롯데지주 등 그룹사 임직원 1120명도 단체 관람을 왔다. 신 회장은 그룹사 임직원과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날 경기장을 찾았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에 롯데호텔 식사권 선물하며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열정적인 응원이 있는 한 우리는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꺾이지 않는 투혼과 투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롯데자이언츠 No.1 팬, 신동빈”이라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신 회장이 프로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 6월 13일 부산 한화 이글스전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신 회장이 찾은 이날 잠실구장은 경기 시작 15분을 앞둔 오후 6시 15분에 2만3500석이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