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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34310)그룹은 계열사 NICE피앤아이가 신한캐피탈의 DB 구축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캐피탈은 현재 투자하고 있는 비시장성 지분증권 등 금융상품의 기업정보, 상품정보 및 가격정보를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 투자 자산의 데이터를 시스템에서 관리하고 리스크의 선제적 파악도 가능해졌다.
향후에도 NICE피앤아이는 전처리 데이터를 고객사의 필요에 맞게 재DB화해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본시장 내 투자자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