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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전국 산단의 노후화로 청년이 입주기업 취업을 꺼리는 상황을 바꿔보고자 지난해 9월 ‘문화를 담은 산단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산단 내 문화공간 조성 사업과 함께 입주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천원의 일상, 문화 티켓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산단공은 지난해 12월부터 46개 중소기업 700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해 실수요를 확인한 후 이번에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올해는 총 1만명의 근로자에게 연 2회 ‘천원 티켓’을 제공한다. 총 3억원 규모다. 영화 티켓 1만5000원 중 1만원은 산단공과 참여기업이 분담하고, 나머지 4000원은 영화관이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CGV와 롯데는 산단 내 모든 근로자에게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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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지자체·문화단체와 함께 영화 외 스포츠, 공연, 전시 등 분야로 티켓 할인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해 총 1425억원 규모(지방비 427억원 포함)로 추진 예정인 산업단지 환경 개선 사업도 예정대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115개의 청년복합문화센터가 지어지고 92개의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과 노후 공장 리뉴얼 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박성택 차관은 협약식 후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에 참여한 인천남동산단의 중소기업 하나금속 사업장을 찾아 청년 근로자와 간담회를 했다. 그는 “산단 근로자의 여가·문화생활을 위한 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화·체육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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