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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대출 등 여신상품과 보증상품의 신규 가입·갱신·연장이 제한된다. 은행 등 금융회사의 예금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본인 신용정보를 열람하거나 출력하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금융소비자는 시스템 전환 작업이 끝나는 오전 8시 이후 신청해야 한다. 다만 금융회사별 전산 상황에 따라 실제 서비스 재개 시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이용 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기존 계좌를 통한 이체와 ATM 출금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결제와 현금서비스도 중단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일반신용정보 시스템은 금융회사가 고객의 대출이나 연체 등 신용정보를 공유해 금융거래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인프라다. 신용정보법에 따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인 신용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다.
신용정보원은 실제 전환 상황을 가정한 리허설과 도상훈련을 반복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연휴 기간에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작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유수영 신용정보원장은 “일반신용정보 시스템은 주요 금융서비스에 필요한 핵심 금융 인프라”라며 “금융기관과 충분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으며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해 금융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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