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CIGRE 파리 세션’은 1921년 시작돼 100년 넘게 이어져 온 세계적인 전력시스템 분야 국제행사다.
2년마다 전세계 전력회사와 송전계통운영자(TSO), 전력기기 제조사, 기술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전력산업의 최신 기술과 미래 전력망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최근 유럽연합(EU)은 불소계 온실가스(F-gas) 규제를 강화하고 초고압 차단기에 사용되는 육불화황(SF6) 등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높은 가스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에 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72.5킬로볼트(㎸)·145㎸급 친환경 GIS(가스절연개폐장치)와 최근 시험을 완료한 420㎸급 친환경 GIS ‘그린트릭(GREENTRIC) 550SRE’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그린트릭550 SRE’는 유럽 주요 전력망의 절반 이상에 적용되는 핵심 전압대의 SF6-Free GIS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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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다양한 친환경 전력기기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유럽 전력망의 친환경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