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 과장은 여성 스포츠위원회 간사로서 위원들과 함께 스포츠에서 상대적 에너지 결핍은 선수의 경기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에 착안했다. 559명의 유소년을 포함한 여성 선수들과 코치진이 이미 증상을 겪고 있으나 이에 대한 인식 및 대처가 아쉬운 실정임을 확인 후 이에 대한 교육이 중요함을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해당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포스터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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