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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과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바탕으로 130m 떨어진 홍제천 고가도로변에서 최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최 씨는 A씨를 폭행한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 씨가 업무 방해 혐의로 지명수배 명단에 오른 사실을 추가로 확인하고 관련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화장실서 환경미화원 폭행한 3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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