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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전(23~26일) 연휴 중(27~30일), 연휴 후(30일 이후) 등 3단계로 진행하는 이번 대책에서 연휴중에는 서울시와 자치구에 26개의 ‘청소상황실’과 964명의 ‘청소순찰기동반’을 운영한다. 특히 27~30일까지는 수도권매립지의 쓰레기 반입을 중지해 쓰레기 배출은 30일 이후에 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소상황실은 청소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청소순찰기동반은 매일 취약지점을 중점 관리해 주요 도심지역 및 가로등 인근의 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특히 각 자치구 명절 연휴에도 깨끗한 거리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 1만1566명이 특별근무조를 편성한다”며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와 주요도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청소하며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주민불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25개 자치구 별로 연휴기간 중 최소 1일에서 최대 3일까지 쓰레기 수거를 실시한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청소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깨끗한 서울을 위해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는 수거작업이 재개되는 오는 30일부터 배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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