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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홍콩, 황병우 미국…해외 IR 나선 금융지주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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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I 2025.05.21 11:35:54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홍콩서 IR
1년 8개월 만에 해외에서 세일즈
황병우 iM금융 회장 이번주 미국 IR 진행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유럽서 기관투자자 소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금융지주 회장들이 직접 해외투자자를 찾아 세일즈에 나서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다음주 홍콩에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이번주 미국에서 해외투자자를 만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이 해외에서 직접 IR에 나서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오는 26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홍콩을 방문한다. 홍콩에서 주요 주주, 투자자들과 만나 IR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 회장은 주주 환원 정책과 건전성·리스크 관리 방침을 공유하고 비은행 자회사 간 시너지 추진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ABL 인수를 통해 은행에 집중된 수익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방침인데, 이러한 내용을 주주에게 공유한다.

우리나라 거시경제 상황과 우리금융그룹 경영 현황도 알릴 계획이다.

임 회장이 직접 해외 IR에 나서는 건 취임 첫 해인 2023년 9월 영국 런던, 같은 해 10월 중동지역 방문 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현재 미국에서 해외 IR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황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보스턴·뉴욕과 시카고를 찾아 해외 주주·투자자와 소통한다.

앞서 신한금융, BNK금융에서도 CEO가 직접 IR을 챙겼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2월 일본에서 다이와증권·미즈호·SMBC 등 주요 투자자들과 만나 밸류업 이행 상황·계획을 설명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든버러를 찾아 해외 투자자 대상 IR를 진행했다.

황병우 iM금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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