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지난 2002년 설립된 최초 환경 전문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에코챌린지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계단 이용하기, 인쇄용지 절약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총 3307건의 일상생활 속 탄소절감 운동을 실천했다. 임직원 참여로 모인 1000만원 기부금은 환경재단 에코캠퍼스 설립에 사용할 예정이다.
|
한편 교보증권은 오는 11월 창립 73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미래세대 후원을 목표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헌혈, 결연아동에게 따뜻한 밥상, 홈트 챌린지 등 프로그램 중 자율적으로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