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WS, AI 기반 옵저버빌리티 '클라우드워치 옴니' 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한광범 기자I 2026.10.02 09:24:31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AI 에이전트 모니터링 한곳에서 제공
서비스 관계 자동 매핑…AI가 장애 원인 분석 지원

AWS. (사진=로이터)
AWS.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애플리케이션과 AI 에이전트의 상태를 하나의 환경에서 확인하고, 장애 발생 시 AI가 원인 분석까지 지원하는 옵저버빌리티 서비스 ‘아마존 클라우드워치 옴니(Amazon CloudWatch Omni)’를 출시했다.

AWS는 기존 아마존 클라우드워치에 AI 기반 옵저버빌리티 경험을 더한 클라우드워치 옴니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클라우드워치 옴니는 애플리케이션 옵저버빌리티와 AI 에이전트 옵저버빌리티를 하나의 환경에서 제공한다. 엔지니어링 팀은 동일한 데이터와 조사 맥락을 공유하면서 장애를 함께 분석할 수 있다.

사용자는 조직 전용 URL에 접속해 기존 ID로 로그인할 수 있으며 AWS 관리 콘솔 접근 권한이 없어도 이용할 수 있다. IAM 아이덴티티 센터를 통한 엔터프라이즈 SSO를 지원하며 옥타, 엔트라 ID 등 외부 인증 서비스와도 연동된다.

클라우드워치 옴니는 서비스와 종속 관계를 자동으로 탐색·매핑하고, 애플리케이션 변화에 맞춰 알람도 자동 조정한다. 이용자는 가용성 목표와 지연 시간 예산, 오류율 임계값 등 핵심 기준만 설정하면 된다.

새로운 서비스가 배포되면 시스템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애플리케이션 토폴로지를 업데이트한다. 정적 대시보드 대신 동적으로 변화하는 화면을 제공해 유지·관리 부담을 줄인다.

AI 기반 장애 조사 기능도 제공한다. ‘아마존 데브옵스 에이전트(Amazon DevOps Agent)’가 조사 세션에 참여해 로그, 메트릭, 트레이스, 알람 등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러 신호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다음 조치를 제안한다.

서비스 전반에서 서로 연관된 이벤트를 식별하고 종속 관계 그래프를 따라 근본 원인으로 이어지는 경로도 추적한다. 담당 엔지니어가 조사를 다른 팀으로 넘기더라도 동일한 세션에서 기존 분석 내용을 이어볼 수 있으며 조사 이력도 자동으로 기록된다.

클라우드워치 옴니는 오픈텔레메트리(OpenTelemetry)를 기반으로 한다. 기존에 클라우드워치로 전송하던 텔레메트리는 별도 재설정 없이 확인할 수 있고, 다른 워크로드의 텔레메트리도 오픈텔레메트리 프로토콜(OTLP) 엔드포인트로 전송할 수 있다.

또 인프라 구성요소가 아닌 애플리케이션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구성한다. AWS 컨피그의 리소스 검색과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자동 탐색하고 종속 관계를 시각화해 전체 시스템의 연결 구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팀에는 담당 애플리케이션을 담은 전용 스페이스가 제공된다. 스페이스는 기존 클라우드워치의 로그와 메트릭, 트레이스, 알람 데이터를 그대로 참조하며 서비스 수준 목표(SLO)와 애플리케이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아마존 클라우드워치 옴니는 현재 이용 가능하며 기존 클라우드워치 고객은 클라우드워치 콘솔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AWS는 설명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