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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세무역개발원, 교육·복지·재난 분야 사회공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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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9.09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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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부액 1억1000만 원 넘어
물류인재 육성과 장애인 지원, 재난지역 후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올해 교육, 복지, 재난 구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분야에서 1억1000만 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기관은 물류산업 인재 양성과 장애인 지원, 재난 피해지역 후원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장학기금 기탁식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장학기금 기탁식
지난 8월 14일에는 미래 물류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인천대학교, 군산대학교, 경기물류고등학교,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등 4개 교육기관에 각각 1천만 원씩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대학과 특성화고의 물류 분야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 미래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장애인 지원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도솔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인천연일학교와 김해은혜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총 3개 특수학교에 각각 1000만 원씩 기부했다. 또한 지역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경기물류고등학교 발전기금 기탁식
경기물류고등학교 발전기금 기탁식
재난 구호 활동도 활발하다. 지난 8월 15일부터 발생한 거제·통영지역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9월 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최근 4년간 누적 기부 규모 4억5000만 원을 넘어섰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개발원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며 “미래 물류인재 육성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재난 피해 지역을 꾸준히 살피며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1964년 설립된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관세·무역 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교육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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