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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관아지 상설체험공간 4월부터 운영…역사교육 제격

정재훈 기자I 2025.03.31 14:21:03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조선시대 당시 수도권 북부의 대부분 지역의 행정을 관할했던 양주관아 터에 상설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경기 양주시는 양주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 참여형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1일 유양동에 소재한 양주관아지에 새롭게 개설한 상설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양주시 제공)
관아지 전각 내·외부는 체험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방문객들에게 양주관아지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양주목 발굴체험장’이 서행각에 조성돼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발굴 도구를 사용해 가상의 유물을 발굴하고 퍼즐 맞추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내아 4개의 방(매화·난초·국화·대나무)을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고누와 쌍륙놀이, 공기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양주관아지 방문자센터 내부는 양주 대모산성 쌓기와 유물 접합 체험, VR 체험을 할 수 있다.

한복 대여 서비스도 마련해 전통 의상을 입고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관아지 상설체험공간을 통해 역사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며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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