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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용비율 43%"…아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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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I 2026.05.29 08:36:34

‘2026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구성원 누구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는 국내 기업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이황철 ㈜아주 대표가(왼쪽부터) 8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6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시상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주)
㈜아주는 28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6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시상식은 성평등한 고용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기업의 자발적인 고용 관행 개선을 유도하고 사회 전반에 평등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아주는 고용상 기회 균등 및 능력 개발 지원, 모성보호, 일·가정 양립지원 등 3대 영역에서 실질적이고 평등한 근무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단순한 성비 균형을 넘어 구성원이 생애 전반에 걸쳐 안정적으로 경력을 이어가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중점 목표로, ㈜아주는 채용 단계에서부터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입사 이후에도 경력 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와 문화를 함께 구축했다.

그 결과 여성 고용 비율은 2025년 기준 43.1%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했으며 채용 인원 중 여성 비율 역시 44%를 기록하는 등 고용 전반에서의 성평등이 안정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여성 근로자 전원이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안정적인 고용구조를 유지 중이다.

이와 함께 모성보호와 일·가정 양립 지원을 단순한 ‘복지’가 아닌, ‘구성원의 경력 지속성 확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며 제도를 강화해 왔다. 육아휴직 첫 달 소득 보전, 출산 및 자녀 양육 지원, 배우자 출산 관련 제도, 자녀 교육비 지원, 유연근무제 및 임산부 재택근무 가이드 운영 등을 통해 구성원들이 생애 주기 전반에서 안정적으로 근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런 제도적 기반은 구성원의 성장과 조직 내 리더십 확대로 이어지는 발판이 됐다. 실제 성별과 관계없는 공정한 승진·보상 체계 덕분에 여성 팀장 비율이 28% 이상을 넘는 등 여성 리더십이 꾸준히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황철 ㈜아주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더 나은 고용환경을 만들기 위한 우리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기회와 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누구나 역량을 발휘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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