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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의 부친은 강릉의 한 기업 대표로 윤석열 대통령과 오랫동안 인연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채용 과정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추천이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이 제기됐다.
아버지 우씨가 권 대행 지역구인 강릉시선거관리위원인 사실도 추가로 드러나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최근 사표 제출…26일 면직 처리
우씨 부친, 지역선관위 소속에 이해충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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