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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8년 녹색기후기금 복합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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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2.06.20 15:32:52

인천 송도 G타워 주변에 건립 계획
연면적 9만㎡,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
유정복 당선인 "녹색기후기금 발전 위한 것"

유정복(오른쪽) 인천시장 당선인이 9일 연수구 송도 G타워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유정복 당선인측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녹색기후금융 클러스터인 ‘녹색기후기금(GCF)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20일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시는 송도에 몰려 있는 녹색기후기금 관련 금융기관 집적화와 업무 추진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2028년 송도 G타워 주변에 연면적 9만㎡의 GCF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건물은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이다.

전체 사업비 2634억원 중 2494억원은 국비 지원을 받고 나머지 140억원은 시비로 부담한다.

인수위 관계자는 “유정복 당선인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녹색기후기금의 확충, 발전을 위해 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에는 기후 관련 국제기구 15개가 입주해 있으며 230명이 근무하고 있다. 내년에는 근무자가 500명으로 증가하는 등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인수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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