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62포인트(0.66%) 내린 5698.0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669억원을 전날에 이어 이날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55억원, 49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상승 257개, 보합 78개, 하락 523개로 하락 종목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도 약세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4.82포인트(0.61%) 내린 787.9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7억원, 13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85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606개인 반면 하락 종목은 877개로 코스피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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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반등 탄력이 강하지 않다는 점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 샌디스크, 엔비디아 등 대부분 AI주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탄력이 강하지 않고, 시장 불안의 중심에 있는 코어위브가 약세를 보인 점은 AI 불안이 아직 해소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고 짚었다. 그는 “램리서치는 분기 호실적에도 차분기 가이던스가 소폭 상회하는 데 그치며 시간외 약세를 보였고, 테슬라도 긍정적인 실적 공개에도 시간외에서 밀리는 등 여전히 높은 AI주 기대치에 따른 주가 민감도가 커진 상황”이라며 “차주까지 예정된 주요 빅테크 실적을 치르는 과정에서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개별 종목을 살펴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0.22% 내린 22만3000원에, 2위 SK하이닉스(000660)는 0.77% 내린 12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 종목으로는 삼성전기(009150)(4.20%), 삼성전자우(005935)(0.52%), KB금융(105560)(0.12%), 삼성생명(032830)(0.41%) 등이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3.2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40%), 현대차(005380)(1.29%), SK스퀘어(402340)(0.64%)가 내렸다.
코스닥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74%)가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4.60%), 에코프로(086520)(2.28%), 원익IPS(240810)(2.39%), 주성엔지니어링(036930)(2.20%), 삼천당제약(000250)(1.88%), 알테오젠(196170)(1.88%), HLB(028300)(1.89%), 이오테크닉스(039030)(0.93%), 리노공업(058470)(0.59%) 등이 일제히 내렸다.
업종별로는 하방 압력이 우세하다. 건설, 전자장비, 전기장비 등이 오르고 있고, 에너지, 전기제품, 통신서비스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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