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청소년 로봇공학 경진대회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FIRST Global Challenge)’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
올해 대회는 ‘혁신의 불꽃(Igniting Innovation)’을 주제로 산불 예방과 복구 문제를 다룬다. 참가자들은 산불 발생부터 진화, 복구까지의 과정을 구현한 환경에서 자체 제작한 로봇을 활용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LG전자는 대회 기간 별도 전시 부스를 마련해 미래 로봇 기술과 로보틱스 사업 비전을 소개한다. 부스에는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모형 역기와 휴머노이드 로봇 ‘LG 클로이드’를 전시한다. 참가자들은 LG 클로이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교류할 수 있다. LG전자는 청소년들의 도전과 협력 과정을 담은 콘텐츠도 글로벌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로보틱스를 피지컬 AI 기반의 핵심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산업용·상업용 로봇에서 가정용 로봇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액추에이터 등 핵심 부품 개발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 학습과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관리하는 ‘LG데이터팩토리’를 운영하며 로봇 지능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수집한 데이터를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솔루션과 연계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의 성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로보틱스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LG전자 김효은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은 “미래 세대가 혁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로보틱스 등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과 지구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