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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투스는 현재 대전과 충남 지역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영천 오픈을 시작으로 경남, 수도권 등 추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 등 특수 차량을 필요로 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자체 필수 이동 복지 사업이다.
그동안 지자체가 콜센터 운영, 전용 차량 배차, 예약 관리 등을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해야 해 지역별 시스템 수준과 이용 편의성에 차이가 있었다. 일부 지역은 전화 예약 체계에 의존하는 경우도 많았다.
코나투스는 카카오 T 플랫폼과 연동한 교통약자 전용 호출 서비스를 통해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카카오 T 앱에서 지역 내 특장차 등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는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카카오 T 앱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코나투스는 지역별로 다른 차량 정보, 운영 시간, 배차 규칙 등을 하나의 솔루션 안에서 통합 관리하고, 지자체와 차량 운영 주체 사이에서 조율 역할을 맡는다.
서비스의 강점은 접근성과 도입 효율성이다. 지자체가 전용 앱이나 별도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지 않아도 카카오 T 플랫폼에 솔루션을 연동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빠르게 열 수 있다. 이용자도 별도 앱 학습 부담 없이 기존 카카오 T 앱에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코나투스는 연내 경남, 수도권 외 추가 지자체를 확보해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코나투스가 중개하는 교통약자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자체는 별도 앱 개발 없이도 표준화된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고, 주민들은 지역과 관계없이 동일한 편의를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자체와 협력해 교통약자 이동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나투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 매출 300억원을 돌파하고, 2026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택시·대리운전 기업간거래(B2B) 솔루션 사업 확대와 함께 공공 부문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도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의 핵심 축으로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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