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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5일 방한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떠났다.
교황은 18일 오후 1시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이탈리아 로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교황은 비행기에 오르기 전 “파파”를 외치는 취재진을 향해 뒤돌아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떠났다. 교황은 공항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등 정부 고위인사와 염수정 추기경 등의 천주교 관계자들의 환송을 받고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는 빗속에서 우산을 들고 200명이 넘는 시민이 모여 교황의 출국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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