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은 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2년 ‘제1차 상호금융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열고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가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농협은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업체를 초청해 신사업·신기술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모델 실행 방향을 검토하는 ‘디지털 어드바이징’ △인터넷전문은행 성장에 따른 상호금융 영향도 분석 △디지털문화 확산을 위한 인재양성 계획 △상호금융 디지털전환(DT) 현황 등을 다뤘다.
특히, 미래의 변화와 트렌드를 예측하는 ‘미래캐스터’의 강연을 통해 최근 주요 디지털 이슈에 대해 전달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이 디지털에 대한 이해와 인사이트를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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