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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홍 전시장 측 관계자도 “그맘때 쯤 한국에 복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빅 아일랜드의 한 달 동안 두 가지 국민에게 지은 죄에 대해 속죄하고, 나라를 위해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한덕수 추대론을 정면 비판하며 탈당과 정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하와이로 떠난 홍 전 시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총리의 추대를 주도한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김대식·유상범 의원은 하와이까지 직접 찾아가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귀국을 앞둔 지금도 홍 전 시장은 단일화 논란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지난 8일 그는 “사이비 보수 정당은 청산되어야 한다”며 “지금의 참칭 보수 정당은 고쳐쓸 수 없을 정도로 부패했고, 사익만 추구하는 레밍 집단”이라고 작심 비판했다.
정치권에서는 홍 전 시장의 복귀가 보수 진영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커뮤니티인 ‘청년의 꿈’ 플랫폼에서도 ‘정당 해산 당하기 전에 해체하고, 범야권 통합 결사체로 나서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유튜브를 공유한 한 지지자의 게시물에 “대체로 맞는 말씀”이라며 “윤 정권에 부역한 사람들은 퇴출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고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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